마태복음
1 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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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후손이요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그리스[헬라]어다, 히브리어로는 메시아)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신약성경 처음에 나오는 이름과 마지막[계 22 :21]에 나오는 이름이 예수다. 이는 예수가 신약의 주재와 내용이라는 걸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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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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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이삭을,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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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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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가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베레스가 헤스론을, 헤스론이 람을, 람이 아미나답을, 아미나답이 나손을, 나손이 살몬을, 살몬이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보아스가 룻에게서 오벳을, 오벳이 이새를, 이새가 다윗 왕을 낳았다. (베레스의 출생[창 38:24,29]과 오벳의 출생[룻 4:21]과 보아스의 출생 기록은 구약에는 없고 여기서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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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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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에게서 솔로몬을, 솔로몬이 르호보암(유다의 초대 왕)을, 르호보암이 아비야를,(2대) 아비야가 아사를(3대), 8 아사가 여호사밧을(4대), 여호사밧이 요람을(여호람, 5대), 요람이 웃시야를(10대) 낳았다.(요람과 웃시야 사이에 6대 아하시야[아사랴], 7대 아달랴[5대 요람 왕의 왕비로 유다의 유일한 여왕] 8대 요아스, 9대 아마샤 왕이 빠져있다. 이것은 요람이 아달랴를[이스라엘에서 가장 악한 왕 아합과 그의 부인 이세벨 사이에서 태어난 딸] 아내로 맞아들여 후손을 부패시켰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예수님의 족보에서 제외한 것으로 본다. 룻과 밧세바는 이방 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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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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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시야가 요담을(11대), 요담이 아하스를(12대), 아하스가 히스기야를(13대), 히스기야가 므낫세를(14대), 므낫세가 아몬을(15대), 아몬이 요시야를(16대) 낳았고,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 요시야가 여호야긴(19대=여고냐=고니야)과 그의 형제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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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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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으로 끌려간 후에 여고냐가 스알디엘을, 스알디엘이 스룹바벨을,(유다의 초대 총독인 스룹바벨은 실제로는 스알디엘의 동생인 브다야의 아들이다. [대상 3:19] 즉 스알디엘의 조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조카를 아들로 입양한 것으로 본다) 스룹바벨이 아비훗을,(대상 3:19,20에서 스룹바벨의 아들 가운데 아비훗은 없다.) 아비훗이 엘리아김을, 엘리아김이 아소르를, 아소르가 사독을, 사독이 아킴을, 아킴이 엘리웃을, 엘리웃이 엘르아살을, 엘르아살이 맛단을, 맛단이 야곱을, 야곱이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고, 요셉의 아내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인 예수님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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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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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모든 세대 수는 아브라함에서부터 다윗까지 십사 대, 솔로몬에서부터 바벨론으로 끌려간 여고냐까지 십사 대이며, 바벨론으로 끌려간 후에 태어난 스알디엘에서부터 그리스도까지 십사 대이다. (* 예수님 족보에 나오는 5명의 여자 가운데 앞에 거론된 네 여자 [다말, 라합, 룻, 밧세바]는 재혼했거나 죄를 범한 여자임에 반해, 마지막에 거론된 마리아는 순결한 처녀다. 따라서 족보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은 죄 가운데서 태어났으나 그리스도 예수님은 순결하게 태어났음을 드러낸다. * 마태가 기록한 족보는 아브라함에서 다윗을 거쳐 예수님에 이르는 하향식 족보로, 예수님이 다윗의 왕통을 계승한 메시아임을 강조하고 있고, 누가가 기록한 족보는 예수님에서 시작해 다윗과 아브라함을 거쳐 아담과 하나님에까지 이르는 상향식 족보로 예수님이 인류의 메시아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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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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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경위는 이렇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결혼하기 전에 성령으로 아기를 잉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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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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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셉은 의인이었기 때문에 이 일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해결하기 위해 파혼하려고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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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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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말했다.“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라. 그녀의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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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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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면 그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해라. 왜냐하면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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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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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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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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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해 아들을 낳으면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해라." ([사 7:14] 약 700년 전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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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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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난 요셉이, 꿈에서 천사가 말해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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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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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고, 아들을 낳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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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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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 왕(로마제국의 원로회의를 뇌물로 매수해 유대 왕으로 임명된 이방 민족 에서의 후손인 이두매인으로 37년간 통치했다.) 때에 예수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그때 동쪽에서 박사들(점성가들 또는 현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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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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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에 계십니까?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경배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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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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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문을 듣고 헤롯 왕은 물론 온 예루살렘이 술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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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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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제사장들과 율법 학자들을 불러, 그들에게 그리스도가 태어나는 곳이 어디인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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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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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왕에게“유다 땅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서의 기록에 ‘너 유다 땅 베들레헴아, 네가 비록 유다 땅 가운데 가장 작은 고을이지만, 너에게서 이스라엘을 통치할 사람이 나올 것이다. [미 5:2]’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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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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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듣고 헤롯이 박사들을 은밀히 불러 별이 언제 나타났는지를 묻고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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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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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으로 가서 아기를 찾아보시오. 그리고 그 아기를 찾으면 나에게도 알려주시오. 나도 가서 경배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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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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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말을 듣고 박사들이 길을 떠났다. 그때 동쪽에서 보았던 그 별이 다시 나타나 그들을 인도하다가 아기가 있는 곳에서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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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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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 별을 보고 크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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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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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집으로 들어가 어머니 마리아의 품에 안겨있는 아기를 보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했다. 그리고 보물 상자를 열어 황금(예수님의 왕권 또는 신성을 상징)과 유향(신성 또는 부활의 향기를 상징)과 몰약(수난과 죽음을 상징)을 예물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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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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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박사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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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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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들이 돌아간 뒤에 주님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 말했다.“헤롯이 아기를 죽이려고 찾고 있다. 그러니 일어나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해, 내가 돌아오라고 할 때까지 거기 머물러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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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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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일어나 아내와 아기를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가 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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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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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하나님께서 예언자를 통해“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냈다.”[호 11:1]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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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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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걸 알고 몹시 화가 났다. 그래서 사람들을 보내 베들레헴과 그 주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모든 사내아이를 다 죽였다.(당시 베들레헴 인구를 적게는 1,000명에서 많게는 2,000명 정도로 볼 때 살해당한 아기는 10여 명에서 20명 안팎으로 추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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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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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한 말씀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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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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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예루살렘 북쪽 약 8.5km)에서 들리는 통곡 소리는 라헬이 자식을 잃고 슬피 우는 소리다. 자식이 죽어서 위로마저 마다하는구나. [렘 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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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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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죽은 뒤에 주님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에게 나타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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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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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죽었다. 그러니 이제 아기와 아내를 데리고 이스라엘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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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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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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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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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셉은 헤롯이 죽은 뒤에 포악한 아켈라오(헤롯이 죽은 후 팔레스틴 땅은 분할 통치되었다. 헤롯의 둘째 아들인 아켈라오는 유대와 사마리아와 에돔 지방을 포악하게 통치하다가 AD 6년에 축출되었고, 그 후에 유대 땅은 로마에서 직접 파송한 빌라도 총독이 다스렸다.)가 유대 지방을 통치한다는 소식을 듣고 갈릴리 지방에 있는 나사렛이라는 동네로 가서 살았다. (당시 갈릴리 지방은 아켈라오의 형인 헤롯 안디바가 통치했고 멸시받는 지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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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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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신“그가 나사렛 사람이라 불릴 것이다. (구약의 어느 한 구절의 말씀이 아니라 시 22:6-8. 민 6:2,8. 사 11:1 등을 종합한 말씀이다.)”라는 예언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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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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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나사렛에 살 때 유대 광야에 세례 요한이 나타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다가왔다.”라고 선포하고 있었다. (2장과는 약 30년 정도의 차이가 있는 AD 28년경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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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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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두고 예언자 이사야가 이렇게 말했다.“광야에서 이렇게 외치는 사람이 있다.‘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 길을 곧게 해라.’”[사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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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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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띠었으며 메뚜기와 석청을 양식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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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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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변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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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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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죄를 자백하며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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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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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 걸 보고 요한이 이렇게 말했다. (당시 유대교에는 나사렛파, 사두개파, 바리새파, 엣세네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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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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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일러주었느냐? (세례받기 전에) 먼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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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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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여나 속으로‘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다.’라고 말하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은 여기에 있는 이 돌들을 가지고도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게 하실 수 있다. (아브라함의 공적에 의존하는 선민의식을 꾸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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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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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여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혀 불에 던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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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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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가 회개하게 하려고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분은 나보다 능력이 많은 분이어서 나는 그분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성령세례와 불세례는 같은 뜻이라는 견해와, 성령세례는 의인을 위한 세례이고 불세례는 악인에 대한 심판의 세례로 구분하는 견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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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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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손에 키를 들고 자기 타작마당의 곡식을 까불러서,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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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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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강으로 세례 요한을 찾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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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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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요한이 “주님, 제가 주님께 세례받아야 할 사람인데, 어떻게 주님께서 저에게 오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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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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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예수님께서, “지금은 내가 하자고 하는 대로 합시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요한이 예수님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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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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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시는 순간, 하늘이 열리면서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자기에게 임하는 걸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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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 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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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하늘에서 이런 음성이 들려왔다. “이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내 아들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내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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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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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으신 후에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리시어 광야로 나가 마귀(사탄, 악마)의 유혹을 받으셨다. (5절을 참작할 때 사해 서쪽 유대 광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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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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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사십일을 금식해 매우 시장하셨는데, 그때 유혹하는 자가 예수님께 와서 이렇게 말했다.“그대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들에게 명령해 이 돌들이 빵이 되게 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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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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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성경에‘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신 8:3]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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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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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예루살렘 성전 [눅4:9])으로 데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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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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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서 뛰어내려 보시오. 성경에 ‘그분께서 천사들이 손으로 떠받치게 해, 그대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시 91:11,12]라고 하지 않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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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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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성경에 또한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있다.”[신 6:16]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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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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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가 다시 예수님을 아주 높은 산으로 데려가, 거기서 세상 모든 나라와 그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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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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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대가 내 앞에 엎드려 절하면,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걸 다 그대에게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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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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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듣고 예수님께서“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주 너희 하나님을 경외하고 오직 그분을 섬기라. [신 6:13]”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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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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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사탄이 물러가고 천사들이 예수님을 섬겼다. (사탄이 첫 사람 아담 을 유혹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둘째 사람 그리스도를 유혹하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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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1:35에서 3:36까지 보면 예수님이 갈릴리 전도사역에 앞서 약 1년 정도 유대 지방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파했다. 공관복음[共觀福音]인 마태, 마가, 누가복음이 이 사실을 기록하지
않은 것은, 공관복음서의 기자들이 갈릴리 사역을 예수님 사역의 출발로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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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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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요한이 잡혀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돌아가셨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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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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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향 나사렛을 떠나(눅 4:28-30을 보면 고향에서 심하게 배척받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가버나움(나사렛 북동 약 29km, 갈릴리호숫가 동네)으로 가서 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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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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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예언자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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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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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불론과 납달리 지파의 땅, 해변 길, 요단강 건너편, 이방인의 갈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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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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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앉아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그 빛이 죽음의 땅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비추었다.” (갈릴리 지방에는 이방인들이 많이 살았고 전통을 중히 여기는 유대인들은 이 지방 사람들을 업신여겼다. [사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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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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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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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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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예수님께서 갈릴리호숫가를 걸으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두 형제를 보셨다. 베드로라고도 부르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로 그들은 어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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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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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시오. 내가 그대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소.” 하고 말씀하시자 그들이 즉시 그물을 놔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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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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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조금 더 가시다가 다른 형제, 곧 야고보와 요한이 아버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걸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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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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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들도 즉시 배와 아버지를 떠나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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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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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을 두루 다니시며 그들의 회당(바벨론 포로 기간에 남아있던 유대인들이 예배와 교육과 재판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에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온갖 병자와 앓는 사람들을 고쳐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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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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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문이 퍼지자 유대 북쪽 수리아(시리아) 지방에서도 병들어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과 뇌전증장애인(간질병)들과 뇌병변장애인(중풍병)들을 데려왔는데, 예수님께서는 그들도 다 고쳐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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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 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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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갈릴리와 데가볼리(갈릴리호수 동남쪽 10개 도시)와 예루살렘과 유다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온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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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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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예수님께서 많은 무리를 보시고 제자들과 함께 산으로 올라가 그들을 가르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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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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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천국이 그들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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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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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는(애통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로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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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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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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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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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만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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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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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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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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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순결한(깨끗한, 정결한, 순수한)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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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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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케 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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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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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해 박해받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천국이 그들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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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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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여러분이 모욕당하고 박해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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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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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큽니다. 여러분 이전에 살았던 예언자들도 이런 박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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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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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세상의 소금입니다. 그런데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는 쓸모가 없어져 밖에 버려지고, 그러면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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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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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즉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밤에 불을 밝혀둔 언덕 위에 있는 마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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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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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등잔대 위에 올려놓아 방안을 환하게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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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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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여러분도 여러분의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여러분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시는 여러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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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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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없애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없애려고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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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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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분명히 말합니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사람들 눈에 극히 보잘것없게 보이는 율법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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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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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구든지 이 계명들 가운데서 가장 보잘것없어 보이는 율법 하나라도 어기거나, 어겨도 괜찮다고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푸대접받습니다. 그러나 그런 계명까지 다 지키고 다른 사람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융숭한 대접을(큰 사람대접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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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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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의 의가, 율법 학자나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더 낫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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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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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모세의 율법에‘살인하지 마라. 살인하는 자는 누구든지 죽어야 한다.’[창9:6]라고 한 말씀이 있다는 걸 알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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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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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에게 화내는 사람은 심판 받게 되고, 형제에게 바보라고 욕하는 사람은 공회에 끌려가게 되며, 형제를 저주하는 사람은 지옥 불에 던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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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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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러분이 성전 제단에 제물을 드리다가 거기서 여러분에게 원한을 품은 형제가 생각나면, 제물을 제단 앞에 놔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고 돌아와 제물을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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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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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러분을 고소한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가는 길에 화해하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여러분을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이 간수한테 넘기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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