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선]
님이
2014-06-28 오후 9:11:35
에 남기신 글입니다.
|
[제목]
주문도 감자, 맛있게 먹었습니다.
|
.jpg)
오늘 우체국택배로 배달 받아서 바로 쩠습니다. 파실파실하고 구수한 맛이 최고였습니다. 제가 워낙 감자를 잘 먹어서 쪄내자 마자 먹기 바빠서 한참을 먹다가 남은 것을 사진 찍었습니다. 감자가 아주 큰 것도 있고 적당히 작은 것도 있어서 쪄먹을 것, 조림해 먹을 것, 채를 썰어 볶을 것 다양하게 담으신 사모님의 사랑을 느껴졌습니다. 상자에 가득 담겨서 배달하는 분이 많이 힘드셨든지 상자의 손잡는 구멍부분이 벌어질 정도네요. 장로님, 목사님, 사모님, 우체국 아저씨 모두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