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수]  님이 2013-06-02 오후 12:27:12 에 남기신 글입니다.

  [제목] 문안합니다


박목사님께
주 안에서 문안합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주문교회를 찾아보았습니다.
교회 이름이 바뀐 것입니다. 제가 신학교 시절
그곳에 가서 겨울을 지낸 적이 있습니다.
노인 양목사님이 허리를 다치셔서 신학생이 와서
도우면 좋겠다는 청을 당시 강화서지방 감리사께서
듣고 제게 그곳에 가서 봉사를 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런 기억이 이제는 오래되어서 잊고 살았는데, 최근
그곳에 한번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찾았더니
주소지는 맞는데 교회 이름이 달랐습니다.
성스럽고 아름다운 사역을 그곳에서 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문안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70년대에 그곳에 가서 교우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그때에 먹은 땅콩과 굴 기운으로 건강
하게 목회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곳에서 새벽기도하면서 밤새 설교준비하고,
떨며 강단에 섰던 것을 생각하곤 합니다.
서도중앙교회와 박목사님께 주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생각하는 교회가 늘 주문교회
였기에 이렇게 문안을 대신하여 방문기를 적습니다.

위스콘신 연회 감독 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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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가 남아있어야 할텐데 박형복 2013-07-01 1030 0
       고맙습니다. yskim 2013-07-01 1095 0
68 감자를 수확했습니다. 박형복 2013-06-30 1037 0
67 한옥예배당이 보수공사중입니다 박형복 2013-06-30 1562 0
   큰 역사를 이루십니다. yskim 2013-07-01 910 0
66 문안합니다 정희수 2013-06-02 1045 0
   감독님! 반갑습니다. 박형복 2013-06-03 935 0
     서도중앙교회를 축복합니다 정희수 2013-06-13 985 0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박형복 2013-06-14 1030 0
65 수일내에 방문하고싶습니다 윤병모목사 2013-05-21 977 0
   연락처를 남겨드립니다. 박형복 2013-05-24 775 0
64 역사사진자료를 별도 페이지에 만들었습니다. 김용선 2013-05-17 772 0
   감사합니다. 박형복 2013-05-24 875 0
63 갤러리에 옛 사진을 올렸습니다 박형복 2013-05-06 1367 0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어서 올려 드릴게요. 김용선 2013-05-06 797 0
     감사합니다. 박형복 2013-05-08 7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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