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컷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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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기사내용>
김기철 박사(호서대 목회상담학)는 "자살예방사역은 교회가 사회를 구원시키고,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 등대의 역할을 하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드림 자살예방 국민운동본부는 앞으로 전국 교회에 상담소를 설치해 자살환자들을 찾아가는 상담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상담인력을 최소한 50명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3월부터 자살예방교육사 세미나 등 상담전문가 양성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살을 미화하는 사회풍조를 개선하는 범국민운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jy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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