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훈련시키기 위해서 몰아가시는 광야가 있고,
또 하나의 광야는 우리가 주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가게 되는 징계의 광야입니다.
훈련을 위한 광야는 견뎌내야 하지만,
징계의 광야에 내가 있다면 돌이켜야 합니다.
훈련을 위한 광야는 지나고 나면 주님의 열매를 맺게 되지만,
징계의 광야를 지나고 나면 먼지만을 얻게 될런지도 모릅니다.
훈련을 위한 영적인 광야는 지나고 나면 그곳에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주님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그분의 얼굴을 사모하며 가십시오.
오직 그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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