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수]  님이 2013-06-13 오전 12:11:08 에 남기신 글입니다.

  [제목] 서도중앙교회를 축복합니다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축복이 박목사님과 온 교회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문도와 교회를 방문하였던 때가 오래 지났지만, 생생한 기억들이 다시 새롭습니다.
평화스러운 섬의 풍경과 정겨운 교우들의 인정이 가득하였던 곳이니 목사님의 사역도
그분의 풍요로운 축복가운데 감동과 보람이 가득할 것이라 여깁니다.
저는 뒤늦게 개척되어 교회당을 세우던 신삼교회가 모교회입니다. 성장기 제게 영향을
주었던 또 하나의 교회는 내가교회입니다. 늘 신앙의 자리를 되돌아보면 그런 모교회들
에서 성심을 다하여 섬기던 어른들이 제게 신앙의 색깔과 영맥의 근본을 만들어 주었다
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처음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간 것이 화가 되어서 집안과 동리에 큰 실망과 풍파가 닥쳤
어도 마을에서 먼저 믿은 선배들의 깊은 애정과 돌봄이 크게 힘이 되었던 것을 감사드리
고 삽니다.
토박이 신앙인들의 본보기 삶을 회고하면 강화에서 얻은 열정적이고 선한 영향들이었
다고 생각하기에 지금도 영적인 지도자의 길을 선연히 감당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서도중앙교회에서 성도들의 사랑을 받고 서투른 설교자로 강단에 섰던 그 큰 축복을
사실 간증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에 지면으로 박목사님과 성도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서도중앙교회의 사역이 계획하시고 기도하시는대로 일취월장하여 수많은 영혼들에게
큰 변화와 영향을 끼치시게 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심은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고후9:10)
주님이 축복이 서도중앙교회 위에 충만하게 함께 하옵소서.
위스콘신에서
정희수 감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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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가 남아있어야 할텐데 박형복 2013-07-01 1026 0
       고맙습니다. yskim 2013-07-01 1089 0
68 감자를 수확했습니다. 박형복 2013-06-30 1032 0
67 한옥예배당이 보수공사중입니다 박형복 2013-06-30 1560 0
   큰 역사를 이루십니다. yskim 2013-07-01 906 0
66 문안합니다 정희수 2013-06-02 1042 0
   감독님! 반갑습니다. 박형복 2013-06-03 932 0
     서도중앙교회를 축복합니다 정희수 2013-06-13 983 0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박형복 2013-06-14 1027 0
65 수일내에 방문하고싶습니다 윤병모목사 2013-05-21 975 0
   연락처를 남겨드립니다. 박형복 2013-05-24 773 0
64 역사사진자료를 별도 페이지에 만들었습니다. 김용선 2013-05-17 771 0
   감사합니다. 박형복 2013-05-24 872 0
63 갤러리에 옛 사진을 올렸습니다 박형복 2013-05-06 1364 0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어서 올려 드릴게요. 김용선 2013-05-06 794 0
     감사합니다. 박형복 2013-05-08 7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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