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철]  님이 2015-07-11 오후 5:42:25 에 남기신 글입니다.

  [제목] 불안의 원인. 돈 문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이란 병을 앓으면서 살고 있다.
이 병은 감기처럼 우리 생활 속에 쉽게 찾아오고 있다.
건강한 육체를 가진 사람은 감기 바이러스를 쉽게 물리칠 수 있다.
그러나 몸이 허약해지면 심한 독감으로 한달 혹은 두달 그 이상의 감기로 괴로움을 당한다.
불안이란 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정서적으로 혹은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불안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지만, 허약한 사람은 스스로 치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정신과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가 조금도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을 구입해서 먹지 않는가?
이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행동은 극히 정상적인 생각이요, 행동이라고 이해하고 있지 않는가!
마찬가지로 불안이란 병으로 의사나 전문 상담사를 찾아가는 것이 극히 정상적인 생각이어야 하지 않는가!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인간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살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불안이란 질병은 극히 정상인에게 찾아올 수 있는 것으로 치료받으면 된다.
중요한 점은 불안이란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자랑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불안이란 병이 사람에게 찾아오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많은 원인가운데 가장 큰 것은 돈이라고 생각한다.
이 원인을 생각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생각하려고 한다.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이든 불안이란 병은 찾아온다.
모든 사람은 가난한 생활보다 부유한 생활을 원하고 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잠22:1).”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의 재물이란 말은 돈을 의미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좋아한다.
어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보다 돈을 더 좋아하는 분도 있다.
왜냐하면 돈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 돈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사람의 생명을 죽이기도 한다.
돈으로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한다.
매스컴에서 자주 보는 것처럼 돈 때문에 부모를 살해하고, 청부 살인자에게 돈을 주고 미워하는 사람의 생명을 죽이는 경우가 있다.
고로 돈의 힘을 잘 사용해야 하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돈을 가지려고 목표를 세우고, 그 돈을 가질 수 있을까? 없을까? 두려움에서 불안한 마음과 생활을 하게 된다.
많은 돈을 소유한 사람은 돈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탐욕에서 불안한 마음과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기에 돈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진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불안을 가져다주는 바람직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기에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 최저 생계비에 필요한 것이지만, 돈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사랑하는 생활을 하지 말아야 하겠다.

돈에 대한 탐욕 자체가 불안의 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돈에 대한 탐욕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겠지만, 버리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탐하는 자는 우상숭배자이다(엡5:5)”라고 말했다.
그래서 돈에 대한 탐욕을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라는 말씀을 생활화해야 하겠다.
이 말씀에서 “돈을 사랑함은 많은 근심을 가져다준다.”라고 말씀하였다.
여기의 [많은 근심]이란 [불안의 원인]을 의미하고 있다.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기에 불안이란 심리적 고통을 당한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의 자세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옛 성현들은 안빈낙도(安貧樂道)의 삶을 부르짖고 즐겼다.
John Wesley 목사는 ‘열심히 돈을 벌어라,
그리고 많이 저축하라,
그리고 많은 사람을 도와주어라’고 외쳤다.
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 회개해야 할 내용가운데 “돈지갑의 회개’를 부르짖었다.
그 분은 돈의 사용가치를 주장하였다.

그렇다.
선한 목적으로 돈을 사용할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있다면, 마땅히 돈에 대한 거룩한 욕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런 생활태도는 하나님께서 좋아 할 것이다.
그러나 결코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가지고 있는 돈 때문에 인색하고, 자기 생명과 생활을 단축하고, 불안이란 병으로 고통 받아서는 안 되겠다.
그렇다고 돈의 필요성을 무시하고 청빈함을 자랑하는 삶은 결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은 먹고 살 수 있는 생계비 충당할 정도를 넘어서는 선에서부터 불안이란 병이 찾아온다.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불안감에서 자유하기 위해서 돈에 대한 탐욕과의 싸움을 하루아침에 끝장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한평생을 위하여 더욱 씩씩하고, 꿋꿋하게, 유괘하게, 펼쳐나가야 하겠다.

기독교 대한 감리교회의 인준기관인
두드림 자살예방 중앙협회
회장 : 고 수철 목사.

상담전화 : 010-8595-2076
(Stress. 불안. 불면증, 조울증.우울증, 자살충동.신앙문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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