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철]  님이 2013-12-30 오전 10:49:11 에 남기신 글입니다.

  [제목] 정의로운 생활(암5:15)


정의로운 생활(암5:15)2013. 12. 29(주)
중앙교회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과 같이 생각을 하시고, 예수님과 같이 생활하는 성화의 삶을 살도록 소원합니다.

만사는 마무리 할 때가 있습니다. 마무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마무리가 좋아야 합니다. 그래야 창조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영어가 있습니다. Al1’s well that ends well. The finish is good. And then begins well.

오늘은 12월 29 마지막 주일입니다. 꿈의 실현을 놓고, 금년 초에 기도하면서 시작했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 돌아 왔습니다. 꿈이 잘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했는지 성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마무리를 잘할 때, 새로운 꿈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삶과 가족과 믿음의 공동체에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금년의 마무리를 잘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여러분의 삶을 마무리하려고 하십니까? 무엇을 기준으로 삶의 마무리를 하겠습니까?
요즈음 망년회 이름으로 음식점에서 술 파티가 많습니다. 한 해의 아쉬움을 달레기 위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는 이해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마음과 술값을 모아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신적 고통을 당하는 이웃들을 찾아가 돕는 행동을 한다면, 금년의 마무리를 잘하는 행동이 아닐까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행동입니까?

어떤 분이 ‘원칙 없는 삶은 현대인의 삶에 7대 악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삶의 차별화가 있어야 하겠지만, 원칙이 없을 때, 무책임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찰나적인 쾌락을 즐기는 데도, 양심의 소리를 들어야 하고, 재산을 모으는 데는 나눔을 의식해야 하고, 신앙생활도 희생을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아모스 5:15과 24에 보면, 이런 삶의 원칙을 “정의”에 두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암5: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암5:24).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하수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여기의 ‘정의’ 란 도덕상의 의리(義理)로서 사람들이 지켜야 할 올바른 윤리를 의미합니다. ‘정의’란 원칙은 일괄성이 있는 생활로 이끌어가며,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고, 막가파식으로 말과 행동을 한다면, 매끄럽지 못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예). 철도노조원들의 파업. 원칙은 철도의 민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이 원칙이 성취되었지만, 박근혜 정부 종식과 월급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란 원칙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과 가정과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성찰하고 회개하고,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사회를 살펴봅시다.
*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더 부족합니다.
* 지성인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더 흐려졌습니다.
* 돈을 버는 법을 배워 부자는 되었지만, 나누는 법은 배우기 싫어합니다.
* 공기 정화기는 가지고 집안을 청소하지만, 자신의 영혼은 더 오염되어가고 있습니다.
* 원자는 쪼갤 수 있는 과학은 발달하였지만, 편견을 깨뜨리는 법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고, 세계평화를 많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마음의 평화는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 교회가 부흥되었지만, 대형교회의 비리는 날로 늘어 사회악의 하나로 전락하였습니다.
* 소수의 신세대들의 탐욕에 의해서 가정과 사회에서 기성세대의 권위를 무시하는 풍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사회 곳곳에 불신풍조가 팽배해지고, 성폭력, 등의 흉악한 범죄가 난무하게 됩니다.
* 공무원들이 현실을 무시하는 원칙 없는 무책임한 편의주의란 비행(非行)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 김석준사장이 20억 손해보고, 자살의지를 가지려고 하였다.

이런 불행한 일들은 ‘정의’란 삶의 원칙이 실현되지 못한데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고위층의 지도자는 먼저 나라의 뿌리를 알아야 합니다. 나라의 뿌리는 백성입니다.
사회의 각계각층의 지도자는 구성원의 뿌리입니다. 구성원의 마음입니다. 마음의 뿌리는 곧 ‘정의(正義)’라고 말합니다. ‘정의’란 삶의 원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려도 뽑히지 않습니다.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는 가지가 무성하고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사람이 생활하는 터전인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공동체와 교회공동체와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의 원칙인 ‘정의’의 뿌리가 견고해야만 나의 자존감도 높여주고, 사회정의가 실현되고, 교회갱신과 부흥도 이루어지고, 국력도 튼튼해지고, 빈부의 격차가 없는 건강한 사회로 번영할 것입니다. 건강한 역사는 건강한 문화의 꽃을 피우게 되고,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의’란 삶의 원칙은 나의 성화의 기본이요, 교회부흥의 근본이요. 국가발전의 근간이라고 확신합니다.

‘정의’란 삶의 원칙은 사람의 아픔을 치유하고, 이웃을 돕는 으뜸가는 근본입니다. 그런데, ‘정의’란 원칙이 없는 정당정치가 우리를 실망시키고, 정치가들의 허구에 찬 말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먼 미래의 국가 사회를 설립하기 위한 삶 자체 보다는 눈앞에 있는 작은 국회의원들의 입장과 정권을 잡기 위한 잔꾀를 보면서 실망하게 됩니다.
정의 원칙이 없는 정당정책의 차별화는 강력한 국력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또한 강한 경제력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겠습니까? 역사문화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사랑의 정이 넘치는 현명한 국민입니다. 삶의 원칙인 ‘정의’가 실현된다면, 인간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이웃들과의 신의와 신뢰를 주고받게 됩니다. 정의란 삶의 원칙을 중심으로 한 마무리를 잘 해야 하겠습니다. 잘못한 것을 성령의 불로 태워 버리고, 바람직한 일들은 더욱 성장시키어야 하겠습니다. 바람직한 마무리를 잘한다면, 우리 모두 꿈이 실현되는 사회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정의’란 삶의 원칙을 세우도록 동참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 바람직한 마무리하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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