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철]  님이 2013-12-26 오후 6:00:08 에 남기신 글입니다.

  [제목] 예언의 성취(마태1:23-24) - 힐링타임 원고


예언의 성취(마태1:23-24)2013. 12. 25(수))


고수철 입니다. 오늘도 밝은 마음으로 시작하고, 낮에는 활기찬 생활을 하고, 저녁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도록,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를 보내도록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창3:15)에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타락한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약속이었습니다. 즉 모든 인류에게 주신 약속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확인되고 반복되었습니다. 예수님 태어나기 700년 전에도 이사야를 통해서 확인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증거가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그 위대한 사랑과 구원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약속의 내용이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사람은 죄를 범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번도 사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언제나 함께하심을 증명하였습니다. 이미 죄인이 되어 하나님을 떠났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탕자의 비유가 있습니다. 둘 째 아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아 받아내고 허랑방탕하게 다 써버리고 거지가 되어 굶어 죽게 되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떠나버린 아들을 한 시도 잊지 않고 붙들고 있었습니다. 언제인가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기다리었던 것입니다.

자기를 배반하고 배은망덕하게 떠난 모든 것을 아버지의 사랑으로 덮으시고 자식을 기다리며 돌아오기를 바라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돌아오는 것이 비록 거지꼴이라도 아버지는 맞아 주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약속은 절대로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실현됩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1:17)”

성경의 말씀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한 마디 한 글자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모호하지도 않습니다. 그러기에 약속의 말씀 그대로 믿고 생활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23:19)“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을 잉태하고 양육하였습니다. 그 약속을 그대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조금만 어려움이 찾아와도, 계획하는 것이 빨리 이루어지지도 않아도, 내가 원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약속은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마7:11)에 보면,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탄을 맞는 저와 여러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충만함이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약속을 믿고 생활해야 합니다. 반드시 예수 안에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마1:2-24)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삶의 위기를 맞이하신 분들께서 알아야 할 일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해 못할 일들, 우리의 고통들, 우리의 즐거움까지 하나님을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서 순종할 길이 열릴 것입니다. 천사의 도움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사람의 일을 생각할 때 마귀라는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자꾸만 내게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님 없이 생각하면 마귀의 도구가 되는것입니다. 첫 죄악, 원죄 하와의 선악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처럼 하나님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순종의 사람으로, 말씀대로 순종할 힘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요셉의 순종은 한순간만이 아닙니다. 아기를 낳기까지 일년동안 계속 순종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일년동안 요셉과 마리아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결코 자신이 받은 사명을 잊지 않습니다. 끝까지 인내하며 순종합니다. 이런 아름다운역사로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입니다.

순종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말씀의 결실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 인내는 단지 고통을 참고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인내의 시간 동안 온전하게 되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는 순간까지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더하고, 함께 웃고, 함께 나누고, 함께 즐기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날을 보내도록 소원합니다.
찬양 한 곡을 들으시고, 저는 다음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은 두드림 자살예방 국민운동 본부 회장 고수철, 제작에 박소라 PD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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