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철]  님이 2013-12-26 오후 5:59:18 에 남기신 글입니다.

  [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마1:21-23) - 힐링타원 원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마1:21-23). 2013.12.24(화)

고수철 입니다.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친절한 말은 아름답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심리적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튼튼한 앞길의 좋은 안내의 역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서로의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적절한 말 한마디는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는 희망을 갖게 합니다. 희망찬 말 한마디는 의기소침한 사람에게 의욕을 불어넣어 주고, 말 한마디는 믿음을 심어 줍니다. 이런 말을 하면서 살지 않겠습니까?”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심이 어떤 의미인지 함께 나누었으며 합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는 요셉과 마리아입니다. 그 둘은 약혼한 사이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결혼은 세 단계를 거칩니다. 처음에는 약정이라고 해서 부모가 그의 자녀의 결혼 상대를 미리 어렸을 때 정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약혼입니다. 결혼 적령기가 되어서 당사자는 부모의 약정에 대해 가부간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1년입니다. 이때 파혼은 법적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부부가 되어 동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니라, 약혼한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성령의 역사로 잉태 된 것입니다.
첫 인류 아담은 죄를 짖고 하나님께 버림받고 죽음을 가져온 조상입니다. 우리 모두 아담의 후손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는 첫 아담의 육의 후손이 아닙니다. 성령에 의해서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 죄가 없으신 사람으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고전15:45-47]에 보면, 첫 사람 아담은 산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입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사람이지만, 둘째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서 태어났으니, 인간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입니다.

죄를 지은 자가 죄인을 위해 대신 죽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 없는 자로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으심은 대속의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이 그를 믿으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2:38)에 보면,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직 믿음으로 그 예수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은 자는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신분이 바뀌고, 축복이 바뀌게 됩니다.

이 죄 없이 죄인을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자기의 교회를 통치하고 살아계셔서 지금도 성경에서처럼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약속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제 2의 성탄을 모든 인류가 맞이하게 하십니다. 진정한 성탄입니다.

(고전15:20-22)에 보면,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의 보증으로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으로 잉태하고 태어나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그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은 바로 예수님 때문에 저와 여러분의 것이 된 것입니다.

(갈3:9)에 보면,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위대한 역사가 오직 하나님의 성령께서 시작하신 역사입니다.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한 일입니다. 그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를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세상의 다른 종교는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갈5:22-26)에 보면,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우리가 삽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이렇게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우리가 값없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 인생을 다시 마귀의 자식과 통치가운데 사는 삶을 버리고, 오직 성령으로 인하여 되는 인생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셉은 두려워하였습니다. 성령님을 따라 산다는 것은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육의 것은 죽이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살리는 역사요 충만한 역사입니다. 그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예수님의 은혜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더하고, 함께 웃고, 함께 나누고, 함께 즐기는 보람있는 날을 보내도록 소원합니다.
찬양 한 곡을 들으시고, 저는 다음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은 두드림 자살예방 국민운동 본부 회장 고수철, 제작에 박소라 PD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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