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나의 힘.
청취자 여러분!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손이 여러분의 손을 붙잡아 줄 것입니다.
오늘의 여러분 생활을 인도하고 지켜주시고, 마무리를 잘 하도록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마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천하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그 증거로 세계인구 62억 인구 중에, 나의 손의 지문은 유일하다고 합니다.
이런 귀한 존재인 내가 열등감으로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린다면 억울하지 않겠어요?
키가 큰 사람들과 비교하고, 건강하고 튼튼한 사람과 비교하고, 집안 좋은 사람들과 비교하고, 능력이 많아 돈을 많이 번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사람이라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열등감에 쪼들리며 우울하게 살 것인가,
아니면 자존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 것인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에 의욕도 없고 일에 대한 두려움이 몰려올 때 만난 이웃들과 새롭게 시작된 생활도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부정적인 신념, 마음, 생활이 내가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주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먼 옛날입니다.
큰 아이가 화장실을 자꾸만 가게 되어 병원에 갔더니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반응’이라고 말을 하던 군요.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내는 행복한 태교, 행복하게 키우지 못해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든 변화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때 기도하는 중에 "엄마! 자신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먼저 내가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겠다고 결단했습니다.
그리하면 아내도 행복하고, 부모의 행복한 생활을 보면서 아이들도 행복해 질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항상 기뻐하라(살후5:17)’는 말씀을 암송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자녀들에게 그 모습을 닮도록 기도하였습니다.
1년 가까이 행복하도록 경건한 연습을 하였습니다.
후에 이런 사실이 바로 자존감을 높이는 일이라는 걸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내도 즐거운 생활을 하면서 자존감이 회복되어 가고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자녀들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자존감을 키웠습니다.
그는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했고, 자존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나의 힘이요, 가정의 힘이요, 활기 넘치는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날마다 자존감은 나의 힘이라고 암송하고 마음에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은 나의 힘입니다.
그래서 자존감의 힘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인생의 큰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꿈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략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목표가 무엇이든 그것을 향해 하루하루 살아 갈 수 있다면, 충분히 성취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습관은 큰 성취감을 갖게 할 것입니다. 그것이 쌓여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길 것입니다. 어느 순간 남들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큰 목표는 자존감을 키우고, 유지하게 되면서 모든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을 암송하고 생활로 옮기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자존감을 높이는 말씀입니다.
2). 자기가 좋아하는 일감을 찾아 실천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만들기를 무척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음악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봉사하기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성취하는 중에 건강한 자존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갖게 되는 자존감은 자기 생애에 큰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청취자 여러분! 대화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02-6333-1107, 02-6333-1107로 전화주시면 기쁨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찬양 한 곡을 들으시고, 저는 다음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은 두드림 자살예방 국민운동 본부 회장 고수철, 제작 김미옥 P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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