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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인한 의인(롬5:1). 2013. 9.12(목). 힐링타임 고수철입니다. 좋은 하루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생각하고, 예수님과 같이 행동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도록 소원합니다. 이태리 베니스란 도시는 운하와 수로로 된 도시인데, 이 운하들 중에는 "한 숨의 다리'라고 불리우는 다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다리는 법정에서 음침한 감옥으로 통하는 다리인데, 이리로 한번 들어가면 그 죄수는 죽어서야 나온다고 합니다. 그 감방 문 위에는 "희망을 버리라. 이리로 들어가는 모든 사람은"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식구들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햇빛을 바라보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의 마음은 슬픔과 절망의 절정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쯤 들어갔을 때 "잠깐만, 여기 완전 사면장을 가져왔다"는 큰 소리가 들려온다고 합니다. 어깨는 펴졌고, 새로 빛이 비쳐 왔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식구들과 지내며 친구들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이른다면, 얼마나 큰 기쁨을 가질까?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영원한 멸망 지옥의 구렁텅이로 들어갈 뻔 했는데, 하나님의 사면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입니다. 이제 영원한 고통과 지옥은 사라져 버리고, 주님과 함께 천국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의인이 될까요? 행위로는 의롭게 될 수가 없습니다. 선한 도덕적 생활로도 의롭게 될 수가 없고, 율법을 지켜서 될 수도 없고, 황금률을 따라 산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자선을 베푼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고 말씀하였고,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롬3:20)”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가장 선하게 살고, 가진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줄지라도, 율법을 문자 그대로 다 지켜 산다고 할지라도, 의인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의롭게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행위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에 가 보았을 것입니다. 60층에 올라갈 때, 돈을 내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버튼만 누르면 60층까지 태워다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돈을 안내도 건물소유자가 많은 돈을 들여 설치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값없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값을 다 지불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롬3:24)"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죄(赦罪)를 받기 위해서 어떤 값을 지불하려고 합니다. 사죄는 하나님이 값을 요구하지 않고 주신 선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생명과 피를 다 쏟아 주시었기 때문에 우리는 값없이 의인이 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이 값진 은혜를 귀하게 간직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같은 생각을 나누실 분은 02-6333-1107, 02-6333-1107로 전화주시면 기쁨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찬양 한 곡을 들으시고, 저는 다음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은 두드림 자살예방 국민운동 본부 회장 고수철, 제작 김미옥 PD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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